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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으로 남겨두는 부산 당일치기 여행
지난주 토요일에 급 가게 된 부산,
서울에는 장마 마지막을 장식하는지 새벽부터 비가 왔는데
부산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다는:)
부산, 태종대를 걷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사진 찍는 생각도 못하고 지나쳐버린 듯..
흰여울 문화마을 카페 #에테르
영도 카페들이 요즘 핫하던데
여기도 내부가 꽤 넓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다.
뷰가 정말 예술!!!
어느 곳에 있어도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노을 질 때나 밤에 와도 너무나 이쁠 것 같았다.
코로나 덕분에 해외를 갈 수없어 너무나 아쉽지만,
우리나라에도 멋지고 좋은 곳이 정말 많다는 걸 또 한 번 깨달았다.
부산 해운대도 1년만,
엘시티가 생겨서 그런지 그 주변이 정돈된 느낌이었고
코로나의 위험에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다들 여름휴가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나왔겠지?
매년 봐도 질리지 않는 야경 맛집:)
더베이 101
마지막으로 광안리까지:)
여름이면 항상 생각나는 부산,
코로나 확진자들이 이번 주 들어 많아지고 있어서
걱정이긴 하지만,
조금은 내려놓고 쉼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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