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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여행

후쿠오카여행 - 텐진 카페넘버(cafe no.), 우시부치(야끼니꾸 맛집)

by 데이지러버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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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텐진/다이묘거리/카페넘버/우시부치

 

 

 

 

첫째날, 텐진으로 이동했어요.

텐진 카페들을 여러 곳 찾아보다

인스타에서 인기인 카페넘버(CAFE NO.)을 방문하게 되었답니다.

 

 

 

 

CAFE NO.

코너 쪽에 조금은 오래된 건물 3층에 있어서

지나치기 쉬울 것 같아서

지도를 잘 보시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밖에는 너무 더웠는데,

이렇게 보니 청량한 하늘이 시원해 보이네요.

이런 날씨가 지금은 너무 그리워요.

코로나가 어제쯤 끝나려나ㅠㅠ

 

 

 

 

 

카페를 들어서니, 작고 아담한 공간으로 이뤄져 있었고

인스타에서 봤던 감성 그대로였다.

사실 음료가 이쁘게 나와서

다들 음료 사진을 찍기 바빴다.😊

 

 

 

 

따로 주문을 받는 시스템은 아니고,

자판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클릭하여 

이런 표를 뽑아서 직원분께 드리면,

음료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벽면의 아기자기함,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공간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여자분들 밖에 없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370엔

소다음료 570엔

 

 

 


음료 맛은 그냥 쏘쏘😮
맛보다 비주얼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카페 넘버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cafe_no_fukuoka?igshid=1unp7ivq1h3qi

 

 

 

텐진 야끼니꾸 전문점 우시부치


다이묘에 위치한 우시부치

가성비가 좋다고해서 저녁을 먹을겸 방문하게 되었어요.


한국어 메뉴판도 준비되어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답니다.

 

 

 

먼저 시킨건 생맥주 필수❤💛

산토리 프리미어 생맥주 1잔 550엔

확실히 부드러운 목넘김이 최고다!

 

 

 

대표 메뉴인
6종 모둠(1,580엔)
4종 모둠(1,080엔)
1인분씩 시켰다.

너무 아기자기하게 나와서 먹기 아까웠다.

 

 

 

미니 화로에 한 점씩 구워서 먹는데,
양이 적어서
2인분씩은 먹어야 할 것 같다😮

 

특히 남자분들은 한참 모자랄꺼같아서

가성비가 좋다고 할수있을지^^;;

 

 

 

고기는, 상당히 괜찮았다.

 

 

가고시마 흑돼지 삼겹살, 항정살도 시켜봤다.
돼지고기도 맛있었다.

 

양이 적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조금씩 구워먹는 재미도 있고!

 

 

우시부치

주소

일본 〒810-0041 Fukuoka, Chuo Ward, Daimyo, 1 Chome−8−36

イルモンド大名ONE 1F

 

영업시간: 월~토 18:00~3:00, 일,공휴일 17:00~00:00

미리 예약도 가능하니,

예약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다먹고

다이묘 거리
빈티지샵들을 구경했다
이쁜게 너무 많았다:)

일본은 빈티지샵들이 잘되어있어요.

그래서 잘고르면 좋은 옷들도 고를 수 있답니다.

명품빈티지 샵들도 많은것 같아요.

 

 

 

첫날은 이렇게 끝🤭🤭 

숙소로 돌아가는 길!

다음날도 기대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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