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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동 홍릉각
50년 전통이라는 곳이라고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되서 방문하게 됬다.
영업시간이 11:30에서 16:30까지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시간에 맞춰야 한다.
우린 점심을 지나서 1시반경정도에 방문했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다.
1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들어가보니
무척 작은 장소였다.
테이블이 4개정도 밖에 되지 않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구조..
육미간짜장이 제일 유명해서
2인분을 시켰고
추가로 깐풍육을 주문
깐풍육(19,000)
육미짜장(8,800원) 2인분이상 주문
비주얼부터 맛있어보이는 짜장
면도 양이 많아서 배불러서 힘들었다.
인상깊었던 점은 연세많으신 사장님이
직접 요리를 아직도 하고 계시는 것!
나보다 나이 많은 식당이라니,
이런 집은 한번쯤 꼭 찾아갈만한 것 같다.
맛도 좋고 기다림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면^^
영업시간) 11:30 ~ 16:30
TEL) 02-969-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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