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 1조원 가치

오징어게임

 

요즘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오징어 게임

 

저도 추석연휴때 정주행해서 다봤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 전세계 1위 콘텐츠로 인기가 되면서 더 관심이 생겼던 오징어게임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으로 창출하는 가치가 9억 달러(약 1조 800억 원) 정도인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 통신이 입수한 자료에 나타난 것으로

비즈니스인사이더가 17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 자료에는 오징어 게임 총제작비가 2,140만 달러( 약 257억 원)인 것을 밝히고 있으며

이 같은 제작비는 넷플릭스에서 히트를 친 다른 드라마 제작비

평균보다 상당히 적은 것이라고 합니다.

오징어 게임은 257억의 제작비로 1조 원의 가치를 창출해

약 47.1배의 효율성을 기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사상 시청자 수가 가장 많은 대작으로

약 1억 3200만 명이 최소 2분 이상 시청했다고 합니다.

66% 정도는 정주행을 완료했다고 하여 더욱 이슈가 되고 있죠^^

 

이로 인해 우리나라 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문화와 콘텐츠를 통해서 한류에 대한 관심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정말 문화, 예술에 대한 힘은 너무나 큰 것 같습니다.

한국의 트렌드가 세계에 트렌드가 되는 것 같아

자랑스럽기도 하네요^^

 

이런 작품을 만들어낸 배우, 감독 분들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오징어 게임 시즌2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