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가로수길] 새들러하우스 |크로플 성지

 

가로수길에 요즘 제일 핫한 곳

크로플맛집 새들러하우스

일명 강민경 와플로 유명해진 곳이예요
저는 일요일 점심쯤 방문했는데,
15~20분쯤 대기하고 구매했어요
평소보단 대기 많이 없는거라고 친구가
이야기해주더라구요.

크로플은 크로와상 생지를 와플로 만든거예요
맛이 없을수는 없죠😊

원래는 매장에 자리가 마련되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자리를 다 없애고 포장만 가능하더라구요.

보통 와플세트를 16,200원
많이 사가시더라구요.
낱개도 구매는 가능했어요.
플레인2, 치즈1, 바질1

종이포장은 그냥 해주시는데,
비닐은 별도로 100원 받더라구요:)

집에와서 흡입한 크로플
기본이랑 바질 하나씩 먹었는데,
기본은 우리가 아는 그맛에 달달함이 추가되었고
바질은 페퍼치노랑 같이 되있어서
약간 매콤한 와플?이었어요 ㅋ
둘다 맛있게 잘먹었네요😋

맛있긴한데 줄서서 사갈맛인가?싶긴한데
크로플 처음 접하면 한번씩 드셔볼만해요
참고로 성수동에도 매장이 생겼더라구요!
가로수길보다는 덜 붐빌것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