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자산 10억넘는 부자 40만명

국내 금융자산을 10억원 넘게 보유한 사람이

4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14일 KB 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21년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금융자산이 10억원이상인 부자가

2019년 말에 비해 10.9% 늘었으며

전체 인구의 0.76%를 차지하는 규모라고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상황이라고 해야되나요?

점점 우리나라 사람들도

금융쪽에 눈을 띄는 사람이 많아진다는 사실이

수치로도 증명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돈은 가만히 두는게 아니라

움직이게 만들어야된다는걸 또 한번 배웁니다.

 

부자들은 전반적으로 펀드와 주식 투자액을 더 늘렸으며

주식 투자 규모를 키웠다고 합니다.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투자 종목 수도 많고

해외주식 투자에도 적극적이었다고 합니다.

 

 

위기의 순간이 새로운 기회가 되었다는게 놀랍기도 하면서

우리나라의 금융지식 수준도 더 높아지고 있구나 싶어서

한편으론 기분이 좋네요:)

모두 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