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티드 | 도넛계의 핫플

 

카페 노티드 삼성

요즘 핫한 도넛 가게인 노티드를 방문했습니다.

 

제주에도 상륙했다고하고

매장이 여러 곳에 생긴 것 같은데

 

회사 주변에도 있길래 친구가 놀러 온 김에 가봤어요!

 

삼성역 7,8번 출구에서 가깝더라고요:)

근데 저녁 7시쯤 방문하니

도넛이 이미 다 품절이었다는 거.........

너무나 충격을 받았답니다.

 

인테리어가 너무나 귀여워요

평소에 도넛을 사기 위한 줄이 어마어마하구나 싶었어요

 

 

저희는 남은 것 중 어쩔 수 없이 브라우니를 시켰어요.

베이커리 종류도 많은 것 같은데

저희가 갔을땐 크로와상, 브라우니 정도만 남았어요.

요즘은 디저트류 인기집이 커피 맛보다 더 인기인것 같아요.

 

물티슈랑 소품들도 너무 귀엽게 준비돼있었어요.

 

정말 너무 귀여워요

감성 감성 터지죠?

근데 도넛이 품절된 게 너무 아쉬웠어요.ㅋ

포장까지 해가려고 했는데ㅠㅠ

포장코너? 인지 따로 이런 귀여운 스티커랑 포장지도

준비돼있더라고요!

 

CHERRY HIBI TEA 5.5

화이트 브라우니 4.5

 

음료는 인기상품이라서 시켜봤는데,

히비 티에 체리가 들어가 있었는데 조금은 맹맹한 느낌이었고

브라우니는 좀 특이했는데

맛있었어요!

 

노티드는 쿠팡 이츠에서 배달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노티드 청담, 삼성점 둘 다 배달이 가능한 것 같아요.

 

 

다음번엔 꼭 도넛을 먹으러 가야겠어요.

근처 가시면 꼭 들러서 도넛을 먹어주세요.

2시만 넘어도 품절 메뉴가 속출한다고 하니..ㅋ

그전에 방문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