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잔금대출 중단 없는 대신 심사 강화…한도 줄어들수도 (naver.com)
아파트 잔금대출 중단 없는 대신 심사 강화…한도 줄어들수도
은행권에서 한도산출 기준 시세→분양가 확산 전망 잔금대출 심사때 돌려받을 전세보증금도 고려…"필요한 만큼만 대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입주 예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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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대출이란?
잔금대출은 신규 아파트를 분양받는 사람들이 금융회사에서 집단으로 받는 대출입니다.
중도금 대출 미상환액이 포함되기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70%~80%를 잔금대출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 정부에서 가계대출을 줄이고자 한다는 소식에
아파트 잔금대출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걱정 섞인 기사가 끊임없이 쏟아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실수요자에 대한 전세, 잔금 대출 차질 없게 하라" 라는 이야기로
실수요자를 달랬는데,
다음주로 예정된 가계대출에 대한 정책이
아무래도 KB시세 적용이 아닌 분양가를 기준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입주때 잔금대출에서는
'KB시세'를 적용하거나 은행별로 감정평가를 진행하여 잔금 대출을 실행합니다.
하지만 '불요불급한 대출'을 막겠다는 금융당국의 의지가 있는 만큼
'분양가 기준의 잔금대출'이 거론되고 있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최근에 국민은행이 KB시세가 아닌 분양가를 기준으로 잔금 대출을 설정했고
타 은행들도 동참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잔금대출을 앞두고 있는 수요자분들이라면
이러한 정책에 관심을 가질 필요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점점 대출의 규제가 많아져서 아무래도 부동산을 소유한다는것이
쉽지가 않을것 같네요.
다들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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